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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본격적인 농작업 대행 사업 시작

기사입력 2021.03.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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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농협은 농촌 고령화 사회 농작업 해결책으로 농작업 일괄대행 (경운, 마른정지, 물정지, 이앙, 수확)을 시작하게 됐다.

     

    농작업 대행사업은 적정수준의 대행수수료만 받고 농협 직원들이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전체적인 맞춤형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팔공농협은 2021년도 7만평 규모로 실시 예정이며, 영농철 일손부족현상 해소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팔공농협 이삼병조합장은 “ 지난 2020년 시작할 당시 반신반의하며 신청을 하지 않았던 분들이 현재 신청이 대폭 늘었다. 며 2021년 농작업대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다면 차후에는 더 많은 신청으로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이바지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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